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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디자이너 ‘수집’하는 현대차…5대 디자인 수장 전원 스타 디자이너로 채워
현대자동차가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를 또 영입했다. 현대차는 사이먼 로스비(50) 폴크스바겐 중국디자인 총괄을 현대차 중국기술연구소 중국디자인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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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 가장 비싼 집 매물로…구매시 헬기 및 수퍼카도 덤으로
미국에서 가장 비싼 집이 새 주인을 찾고 있다. 희망 매매가는 2억5000만 달러(2914억원)다.18일(현지시간) 미국 경제지 포브스등 외신에 따르면 패션·부동산 업계 거물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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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 부자들 지갑이 열린다…롤스로이스·재규어랜드로버 부산 매장 오픈
부산 수입차 시장의 업그레이드가 가파르다. 롤스로이스, 재규어랜드로버 등 서울·수도권 지역에 집중됐던 프리미엄 브랜드가 속속 부산에 전시장을 내고 있다. 특히 부유층 밀집 지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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뼛속까지 ‘BMW맨’이 롤스로이스 경영자로
최고급 수제(手製) 승용차의 대명사 롤스로이스를 7년째 이끌고 있는 토스텐 뮐러-위트비스(56) 롤스로이스 모터카 최고경영자(CEO)를 영종도 롤스로이스 스튜디오에서 단독으로 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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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경로 자가학습 내비, 수심 알려주는 센서…스마트화 가속 페달
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. 랜드로버는 5세대 디스커버리의 개발을 위해 20개국을 다니며 혹독한 기후 및 지형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. [사진 랜드로버 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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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현대차가 고객 신뢰 되찾으려면
이동현산업부 기자인터뷰를 하면서 일단 받아 적긴 했는데 당시엔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. 나중에 사전을 찾아보고 나서야 고개를 끄덕였다. 지난달 29일 방한한 토스텐 뮐러-위트비스 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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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티지카와 슈퍼카의 행복한 동행
‘샹티이 아트&엘레강스 리차드 밀’에 출품된 다양한 빈티지 자동차들.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차를 타고 2시간 여 가다 보면 샹티이(Chantilly)라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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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티지카와 슈퍼카의 행복한 동행
‘샹티이 아트&엘레강스 리차드 밀’에 출품된 다양한 빈티지 자동차들. 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차를 타고 2시간 여 가다 보면 샹티이(Chantilly)라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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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상에서 하나뿐인 롤스로이스 영종도 스튜디오에서 맞추세요”
최고급 수제(手製) 승용차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 고객은 내장재 나무에서부터 시트 가죽과 바느질용 실, 매트에 이르기까지 수십 가지 부품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. 조합 가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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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갈매기 날개, 나비, 가위처럼 … 시선 사로잡는 ‘문’의 변신
걸윙도어는 메르세데스-벤츠 역사와 함께 해오고 있다. 300SL부터 시작해 현재는 단종된 슈퍼카 SLS에도 이 방식이 사용됐다. [사진 메르세데스-벤츠]롤스로이스, 반대 방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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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똑똑해진 스티어링 휠 … 음악재생, 주행모드 변경 ‘엄지로 척척’
스티어링 휠은 자동차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리기 전까지 손에 잡고 있는 부품이다.스티어링 휠은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차를 움직이게 함은 기본이고, 운전의 재미까지 배가시켜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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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스로이스·람보르기니 컨버터블-수퍼카에 하늘이 들어왔다
‘컨버터블’이라 불리는 오픈카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‘드림 카’다. 최근 수퍼카 브랜드들이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컨버터블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. 롤스로이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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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주목할 만한 신차] 친환경·중대형·SUV 질주할 듯
국산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, 중대형 세단의 부활,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의 여전한 강세…. 2016년 국내 자동차시장을 달굴 주요 신차 트렌드다. 신차 출시는 자동차 브랜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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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경부고속도로에서 만날 수 있을까, 18억원짜리 라 페라리
라 페라리는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낼 가격이지만 돈이 있다고 살 수 있는 차도 아니다. 이미 페라리를 구입한 고객에 한해 판매하며, 이중에서도 라 페라리 사전공개 행사에 초청된 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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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크게 6499 vs 더 작게 2695…1㎜ 차 전쟁
메르세데스-마이바흐 풀만(상)은 스마트 포투(하)와 비교해 길이는 2.5배이고, 무게는 2.7배다. 엔진 실린더는 4배이고, 배기량은 6배다. 가격은 무려 30배 차이난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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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갈수록 볼수록 SUV
지난달 열린 ‘신차의 향연’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관람객이 특히 많이 몰린 부스가 재규어와 벤틀리였다. ‘영국의 자부심’으로 불리며 고가의 스포츠 세단을 주로 만들어 온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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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11억9520만원… 억(億) 소리 나는 럭셔리·수퍼카 한국시장 질주
수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는 제작 공정부터 일반 차량과 방향을 달리한다. 디자인, 인테리어, 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를 지향하기 때문이다. 사진은 1. 포르셰 918 스파이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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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 tech NEW trend] 암만 봐도 모를 차, 앞만 보면 알게 하라
#1.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을 달군 건 최초로 선보인 신형 K5였다.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새 차의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한 피터 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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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모든 차는 상하이로 통한다
안내원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못해 현지어를 모르면 의사 소통을 할 수가 없다. 1층 전시장에서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고장나기 일쑤다. 행사 첫날인데도 아직도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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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1% 부자 수요 탄탄, 고속 질주하는 ‘울트라 럭셔리 카’
자료: 각 사 관련기사 도로 위의 제왕이 된 듯한 느낌 … 시속 100㎞ 가속에 4.5초 걸려 기록 제조기. 요즘 국내에서 판매 중인 고급차 브랜드를 두고 나오는 말이다. 해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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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차는 벤츠, SUV는 BMW 질주
“마진율이 높은 고급차 판매 비중을 늘리겠다(국산차 업체).” “대형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국산차를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 (수입차 업체).” 최근 수년간 우리나라 대형차 시장을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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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갑부, 한 번에 롤스로이스 30대 구매…207억원 사상 최대 규모
롤스로이스가 홍콩의 기업가인 스티븐 헝(Stephen Hung)에게 단일 주문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팬텀 30대를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. 이 중 두 대는 롤스로이스 역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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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구 새 차 80%는 수입차
애국심으로 버텨왔던 둑이 속절없이 허물어지고 있다. 수입차의 시장 점유율이 어느새 15%대에 육박했다. 2012년 점유율 10%를 돌파한 지 불과 2년 만이다. 특히 점유율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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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
5월 25일(현지시간) 이탈리아 코모 호반(湖畔) 체르노비오.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검은색 클래식카의 주인인 단구의 노신사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. 비슷비슷한 질문이 이어져도,